[CMN] 약국 통합 플랫폼 기업 바로팜(대표이사 김슬기)이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고 기업공개(IPO) 절차를 본격화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2019년 설립된 바로팜은 약국의 의약품 주문·재고관리 비효율을 해결하기 위해 현직 약사인 김슬기 대표가 창업한 약국 통합 플랫폼 기업이다. 약사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여러 도매상의 재고와 가격을 일일이 비교해 발주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어 왔다.
바로팜은 이 과정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여러 도매상의 의약품 재고와 가격을 비교하고 통합 주문하는 국내 최초의 의약품 주문통합 솔루션을 선보였고, 현직 약사가 체감한 불편에서 출발한 서비스는 전국 약사들의 호응을 얻으며 빠르게 성장했다.
바로팜은 전국 약국의 90% 이상이 가입한 전국 단위 약국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누적 거래액은 7조 원, 재주문율은 86%에 달한다. 이를 기반으로 바로팜몰, 타겟광고, BMS 직매입, 자사브랜드 등으로 수익모델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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