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시뷰티존을 연내 1,000개 이상으로 확대”

바로팜, 10호점 구축 완료…약국 기반 K-뷰티 유통망 확대

CMN 편집국 기자 <webmaster@cmn.co.kr> [기사입력 : 2026-07-15 오후 2: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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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약국 경영 토탈 플랫폼 기업 바로팜(대표 김슬기)이 약국 내 K-뷰티 전문 공간인 ‘파마시뷰티존(Pharmacy Beauty Zone)’ 10개점 구축을 완료하고, 약국 기반 뷰티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파마시뷰티존은 약국 내 별도 공간에 K-뷰티와 더마코스메틱 제품을 모아 운영하는 숍인숍 형태의 전문 공간이다.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제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약국에는 새로운 매출 기회를 제공한다.

바로팜은 명동·홍대·성수 등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핵심 상권을 비롯해 기존 화장품 판매 기반과 고객 수요를 갖춘 주요 약국에 파마시뷰티존 10개점을 구축했다. 향후 서울 주요 상권뿐 아니라 전국의 화장품 판매 주력 약국으로 설치를 빠르게 확대해 연내 1,000개 이상의 약국에 파마시뷰티존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약국을 국내외 소비자가 K-뷰티 제품을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 오프라인 유통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바로팜이 리쥬올, 리쥬비넥스 등 대형 입점사의 제품을 약국에 유통하며 축적한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추진됐다. 바로팜은 약국별 상권과 고객 특성, 상품 구성 및 매대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화장품 기업에는 새로운 유통망과 소비자 접점을 제공하고, 약국에는 차별화된 상품과 매출 기회를 제공하는 유통 모델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온라인 유통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바로팜은 자사 플랫폼 내 더마 코스메틱관을 운영하고 입점 업체별 브랜드관을 제공해, 각 브랜드가 약국을 대상으로 제품과 브랜드 정보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파마시뷰티존에는 피부과 시장에서 인지도를 확보한 쥬베룩, 리투오, 엑소코바이오 등 다양한 K-뷰티·더마코스메틱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바로팜은 닥터멜락신, VT, 톰 등 주요 뷰티 기업과 협력한 약국 채널 전용 제품도 단독으로 선보이며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향후 전국 확대에 맞춰 참여 브랜드와 전용 제품군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예정이다.

바로팜 관계자는 “바로팜은 다양한 제품을 약국에 유통하며 약국별 상권과 고객 수요, 상품 운영에 대한 경험을 축적해 왔다”며 “전문 상담이 이뤄지는 약국은 기능과 성분을 중시하는 K-뷰티·더마코스메틱 제품의 새로운 유통 채널로 적합하다”고 말했다. 이어 “축적된 운영 경험과 전국 약국 네트워크, 플랫폼 역량을 결합해 파마시뷰티존을 연내 1,000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약국 뷰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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