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이얼즈올드’, 일본 매장 2400개 이상 진출

전체 입점 매장 수 전년 대비 10배 넘게 증가 입지 강화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5-09-08 오후 5: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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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라이프스타일프로젝트(LSP)의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23이얼즈올드(23YEARSOLD)가 일본 주요 판매 채널에 대거 입점하며 본격적인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23YEARSOLD는 올해 일본 전역 2,400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전체 입점 매장 수가 전년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그중에서도 일본 최대 규모의 드러그스토어 체인 마츠모토키요시를 비롯해 로프트, 플라자 등 주요 드러그스토어 및 버라이어티숍 입점을 대폭 늘리면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했다. 큐텐 재팬, 아마존 재팬, 라쿠텐 등 대형 온라인몰에서도 판매를 이어가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폭넓은 유통망을 구축했다.

23YEARSOLD는 일본 시장에서 ‘더마씬 어성초 컨실러’와 ‘하트리프 씬 어성초 쿠션’을 주력으로 선보이고 있다. 두 제품 모두 피부 진정과 보습은 물론 여드름성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어성초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으며, 저자극 임상시험을 완료해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더마씬 어성초 컨실러는 일본 컨실러 시장 점유율 11%를 기록하며 현지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23YEARSOLD의 모기업인 라이프스타일프로젝트가 운영하는 국내 약국 프랜차이즈에서 40여 년간 쌓아 온 피부 상담 경험과 의약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한다. 23YEARSOLD는 약사의 처방적 관점에서 성분 조합을 설계하고 피부과학에 근거해 안정성과 유효성을 철저히 검증한 제품들을 통해, 실질적인 피부 개선 솔루션을 제공하는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23YEARSOLD는 한국과 일본에서의 성과를 토대로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주력 제품 중 하나인 바데카실 크림이 중국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티몰 글로벌에서 상위권에 오르는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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