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페이커, 무신사 뷰티 홍대 선크림 6위

“광고보다 패키지 통했다” 시카 엑소 선스크린 ‘눈길’

CMN 편집국 기자 <webmaster@cmn.co.kr> [기사입력 : 2026-09-26 14: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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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필립페이커(PHILIP PAKER)의 ‘시카 엑소 선스크린’이 무신사 뷰티 홍대 오프라인 매장에서 선크림 부문 6위를 기록했다.

대규모 광고 캠페인이나 공격적인 프로모션보다 제품 패키지와 필립페이커 특유의 시각적 아이덴티티를 앞세운 결과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필립페이커는 앞서 무신사에서 티셔츠와 후디, 팬츠, 모자 등 다양한 패션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를 만나왔다. 현재도 무신사에서 다수의 의류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일부 제품은 ‘무신사 단독’으로 전개되고 있다.

필립페이커에게 이번 순위는 단순히 선크림 하나가 6위에 오른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패션에서 시작된 브랜드의 감도와 디자인 언어가 뷰티에서도 소비자에게 통할 수 있다는 첫 번째 신호에 가깝다. 이번 성과에서 필립페이커가 가장 주목하는 부분은 패키지다.

수백 개의 뷰티 브랜드와 제품이 한 공간에서 경쟁하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제품 성분이나 온라인 리뷰를 확인하기 전에 소비자가 어떤 제품 앞에서 멈추고, 어떤 제품을 직접 손에 드는지가 중요하다. 필립페이커는 시카 엑소 선스크린을 개발하면서 제품 자체의 경쟁력과 함께 패키지 디자인과 브랜드 비주얼에도 공을 들였다. 그리고 그 결과가 무신사 뷰티 홍대 선크림 부문 6위라는 숫자로 나타났다.

필립페이커 관계자는 “광고를 많이 해서 소비자가 이미 알고 있는 제품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매장에서 처음 제품을 마주한 소비자가 패키지와 브랜드에 관심을 갖고 직접 선택했다는 점을 중요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패션과 뷰티, 캐릭터와 콘텐츠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필립페이커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분명하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필립페이커(PHILIP PAKER)는 현실과 가상의 일상을 소통하고 공유하며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페이퍼토이와 캐릭터에서 시작해 패션, 뷰티, 콘텐츠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브랜드만의 ‘메타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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