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한국식품연구원과 ‘웰에이징’ 기술 맞손

식품연 ‘패밀리기업’ 지정…연구부터 사업화까지 협력 체계 구축

CMN 편집국 기자 <webmaster@cmn.co.kr> [기사입력 : 2026-09-20 17:10:23]

  • 링크복사
  • 라인공유
  • 블로그공유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LG생활건강이 지난 17일 한국식품연구원(이하 식품연)과 건강기능식품 신소재 및 분석기술 개발 등 식품 분야 연구 사업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을 넘어 건강하게 나이 드는 ‘웰에이징(well-aging)’ 시대를 맞아 건강수명 연장(Longevity) 관련 소재를 발굴하고, 과학적 연구에 기반한 차별화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서는 식품연이 LG생활건강을 ‘패밀리기업’으로 지정하고, 양 기관의 협력 시작을 알리는 현판 제막식도 함께 진행했다.

식품연 패밀리기업 제도는 기업과 지속적인 기술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기술 개발부터 제품화·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함께 지원하는 기업 협력 프로그램이다.

LG생활건강과 식품연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제형 기능성분 분석법 공동개발 △신규 건강수명 연장 소재 공동 개발 △사업화 분야 비즈니스 모델 협업 △국내외 신시장 진출에 필요한 상품개발 관련 기술지원 및 정보교류 △전문가 육성을 위한 교육지원 및 R&D 인프라 교류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의 폭을 넓혀간다

특히 LG생활건강의 제품 개발 및 글로벌 사업 역량과 식품연의 식품 분석·연구 인프라를 결합해 고부가가치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새로운 기능성 소재를 발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효능 검증과 분석법 개발, 제품화 가능성 검토를 연계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 솔루션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다.

양 기관은 앞으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공동 연구 과제를 발굴하고, 신소재 검증과 신제형 식품 분석 등 세부 협력을 본격화한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기술 수준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과학적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는 차별화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는 출발점”이라며 “식품연과 긴밀히 협력해 연구 성과를 실질적인 제품과 고객 경험으로 연결하고, 미래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목복사
  • 링크복사
  • 라인공유
  • 블로그공유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img 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