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N] 클린뷰티 소재 전문기업 엑티브온(대표이사 조윤기)은 키움제11호스팩과 합병하는 방식으로 기업공개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2009년 설립된 엑티브온은 그린 기술과 바이오 기술을 결합해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용 고기능성 소재를 개발·생산하고 있다. 주요 제품군은 기존 인체와 환경에 유해한 화장품용 방부제(예:파라벤)를 대체하고 안전성이 높은 항균·방부 기능을 제공하는 ‘방부·보존 솔루션’을 비롯해 피부의 노화 예방 및 항염, 미백 등을 위한 ‘바이오 액티브 소재’, 탄소 배출을 낮추기 위해 바이오매스(biomass), 재활용 자원 등 지속 가능 원료를 사용하고 성능을 향상시킨 ‘지속가능 기능성 소재’이다.
엑티브온은 현재 전 세계 약 29개국에서 29개 화장품 전문 유통사와 거래하며 해외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다. 2019년에는 중국 광저우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규제 대응과 고객 지원 역량을 강화했다. 향후 미국과 유럽에도 현지 거점을 마련해 주요 시장에 대한 직접 대응력을 높이고, 글로벌 고객사와의 직거래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다.
엑티브온은 이번 IPO를 통해 생산 인프라와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향후 한국거래소의 상장예비심사 승인과 합병 증권신고서 제출,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코스닥 시장에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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