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6-04-03 오후 5:21:20]
[CMN] 탈모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며 ‘탈모 중심 사회’로 진입한 가운데 메디컬과 에스테틱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융합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주)라라뷰티랜드(대표 고명재)와 지테라그룹(G-TERRA, 대표 김성효)은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채그로에서 ‘G-STAR MEDICAL BEAUTY SYSTEM 탈모 전문 브랜드 론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글로비 성형외과 의원 노봉일 대표원장 주)라라뷰티랜드는 고명재 대표의 미용업 30년 현장 노하우를 기반으로 뷰티의 영역에서 혁신을 추구하며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에스테틱 전문 기업이다. 또한, 지테라 그룹(G-TERRA GROUP)은 정부 인증 줄기세포 연구소, 글로비 지테라 안티에이징 의원, 글로비 성형외과 의원, 지테라 코스메틱 등으로 구성된 메디컬 그룹이다.
이날 행사는 병원과 에스테틱이 상호 보완적 협업을 통해 탈모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병원은 전문적인 진단과 의학적 치료를 담당하고, 에스테틱은 두피 환경 개선과 지속적인 관리 영역을 책임지는 구조로 협업이 진행된다.
특히 이날 행사는 단순한 협업을 넘어 탈모 관리 전반을 체계화한 ‘메디컬‧에스테틱 통합 시스템’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다는 평가다. 지테라 그룹 김성효 대표이사 행사는 지테라그룹 김성효 대표이사의 ‘탈모 에스테틱의 새로운 패러다임’ 주제 발표, 글로비성형외과 노봉일 대표원장의 ‘탈모, 제대로 알고 관리해야 하는 이유’ 강연, 3TIER 이재성 대표이사의 ‘두피 진단 시스템’ 시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주)라라뷰티랜드 고명재 대표 주)라라뷰티랜드 고명재 대표는 “에스테틱 산업은 이번 융합을 통해 기존 피부 중심 관리에서 한 단계 확장된 ‘탈모 전문 영역’으로 진입하게 된다”며 “이를 통해 뷰티 전문가들에게 보다 명확하고 전문화된 방향성을 제시하며, 시장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고 대표는 이어서 “이번 탈모 관리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다이어트, 안티에이징, 건강보조식품 출시 등 메디컬과 에스테틱이 융합된 다양한 확장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이번 융합 모델은 단순한 트렌드가 아닌, 탈모 시장의 구조를 변화시키는 새로운 흐름이 될 것”이라며, “메디컬과 에스테틱의 역할을 시스템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