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 프로, 서울패션위크 백스테이지 참여

디자이너 브랜드 ‘라이(이청청)’, ‘뉴웨이브보이즈’ 스타일링

CMN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5-09-10 오후 6: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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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글로벌 프로페셔널 헤어 브랜드 ‘로레알 프로페셔널’이 지난 7일까지 DDP에서 진행된 2026 SS 서울패션위크 백스테이지에 참여해 디자이너 브랜드인 ‘라이(LIE)’와 ‘뉴웨이브보이즈(NEW WAVE BOYS)’의 백스테이지 스타일링 파트너로 협업했다고 밝혔다.

서울패션위크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패션 행사로, 국내외 우수 디자이너들의 시즌 컬렉션이 발표되는 패션업계 최대 규모의 플랫폼이다. 이번 시즌 역시 차세대 디자이너들의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무대가 이어진 가운데, 로레알 프로페셔널은 전문적인 헤어 연출을 통해 컬렉션 룩의 완성도를 극대화하며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로레알 프로페셔널은 이번 서울패션위크 백스테이지에서 대표적인 헤어 스타일링 제품군인 ‘에르네뜨(ELNETT)’와 ‘테크니아트(TECNI.ART)’ 등을 활용해 쇼에 참여한 모델들의 헤어 연출을 전담했다.

로레알 프로페셔널은 백스테이지 패션 헤어 메이크업 팀 제임스론(JAMESLON)과 협업해 한층 완성도 높은 스타일을 선보였다. 두 브랜드의 컬렉션 콘셉트에 맞춰 다채로운 헤어 텍스처와 실루엣이 구현되었으며, 모델 한 명 한 명의 룩에 맞춤형 제품을 조합해 선보여 ‘프로페셔널 브랜드’로서의 신뢰감을 전달했다.

특히 패션 디자이너가 표현하고자 한 실루엣과 무드를 완성하는 데 있어 헤어 스타일링이 핵심적인 요소로 작용하는 만큼, 이번 패션쇼 현장에서의 헤어 스타일링은 해당 브랜드들의 기술력과 감각을 동시에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 됐다.

조혜진 로레알 프로페셔널 브랜드 제너럴 매니저는 “서울패션위크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패션 무대일 뿐 아니라, 로레알 프로페셔널이 가진 브랜드 가치와 기술력, 창의성을 현장에서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디자이너,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스타일링 문화를 확장하고, 소비자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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