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에스투씨앤씨(대표 김성희)가 취약계층 미혼한부모를 지원하기 위해 1억 원 상당의 자사 화장품 ‘에스티마르 랩핑앰플’ 2,800개를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에 기부했다고 20일(오늘) 밝혔다.

‘에스티마르 랩핑앰플’은 하나의 제품만으로 기초 스킨케어를 완성할 수 있도록 개발된 올인원 화장품으로, 영양 공급과 보습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화장품 구매가 쉽지 않은 미혼한부모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희 대표는 “양육과 생계를 책임지는 미혼한부모분들께 스킨케어 제품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지원하고 싶었다”라며 “이번 기부가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취약계층 미혼한부모들의 일상 속 용기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