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딩인터내셔널, 미국 3대 군 교역처에 K뷰티 입점

AAFES·NEXCOM·MCX 총 98개 매장서 94개 SKU 선보여

CMN 편집국 기자 <webmaster@cmn.co.kr> [기사입력 : 2026-09-30 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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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글로벌 K뷰티 유통 전문기업 랜딩인터내셔널(대표 정새라)이 자사의 K뷰티 리테일 콘셉트 ‘K뷰티 월드’를 통해 미국 3대 군 교역처(Military Exchange)에 K뷰티를 입점시키며 새로운 유통망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 3대 군 교역처 시스템 전체에 K뷰티 전용관이 도입되는 최초의 사례다.

미국 군 교역처는 현역 장병을 비롯해 군인 가족, 예비역, 주방위군 및 예비군, 참전용사 등 약 3천만명의 고객이 이용하는 유통 채널이다. 미국 내 가장 큰 유통 채널 중 하나지만, 그동안 뷰티 업계에서는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미개척 시장으로 평가받아 왔다.

이번 론칭을 통해 K뷰티는 미국은 물론 전 세계 미군 커뮤니티까지 접점을 확대하는 새로운 유통 채널을 확보하게 됐다. 랜딩인터내셔널은 미국 군 교역처 시스템에 K뷰티를 처음 도입한 기업으로, 그동안 개척되지 않았던 유통 채널에서 K뷰티 카테고리 리더십을 구축하게 됐다.

‘K뷰티 월드’에는 ▲코스알엑스(COSRX) ▲닥터멜락신(Dr.Melaxin) ▲성분에디터(Sungboon Editor) ▲넘버즈인(numbuzin) ▲한스킨(Hanskin) ▲언리시아(UNLEASHIA) ▲코스노리(COSNORI) ▲브레이(BRAYE) ▲오드타입(Oddtype) 등 총 9개 K뷰티 브랜드가 참여한다.

론칭 품목은 스킨케어 34개, 색조메이크업 60개 등 총 94개 SKU 규모다. 육·공군 교역처(AAFES) 64개 매장, 해군 교역처(NEXCOM) 22개 매장, 해병대 교역처(MCX) 12개 매장 등 98개 매장을 시작으로, 향후 매장 수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경기도 평택 소재 캠프 험프리스(Camp Humphreys)도 포함돼 있어, 한국에 주둔한 미군들도 ‘K뷰티 월드’를 만나볼 수 있다.

랜딩인터내셔널은 이번 론칭을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확대 운영하며, 앞으로 미군 유통 채널에 함께 진출할 우수한 K뷰티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정새라 랜딩인터내셔널 대표는 “미군 매장에 K뷰티를 선보이는 것은 오랫동안 품어온 꿈이자 목표였다”라며 “미국이라는 국경을 넘어 전 세계에 뻗어 있는 미군 커뮤니티라는 미개척 시장에서 K뷰티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되어 무척 설렌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K뷰티 월드는 한국의 우수한 뷰티 브랜드들이 지금껏 닿지 못했던 새로운 소비자층과 만나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함께 이 여정을 만들어갈 더 많은 K뷰티 브랜드들의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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