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로슈포제, ‘파이트 위드 케어’ 캠페인 전개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 맞아 암 환우·돌봄 가족 지원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5-11-03 오전 8: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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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라로슈포제가 유방암 예방의 달인 10월을 맞아, 글로벌 사회 공헌 캠페인 ‘파이트 위드 케어(Fight with Care)’의 일환으로 ‘핑크 옥토버(Pink October)’ 캠페인을 전개한다.

라로슈포제는 2021년부터 암 환우와 돌봄 가족 지원 및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한 ‘파이트 위드 케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한국에서는 2022년부터 본 캠페인을 도입하고 전국 6개 대학병원과 협력해 ‘건강한 피부 관리법’ 가이드북을 제작 및 배포하며 암 환우 지원 및 인식 개선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이를 확대해 매년 10월 '핑크 옥토버' 기간 동안 전 세계인의 유방암 예방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라로슈포제는 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달 22일, 암 환우와 돌봄 가족을 지원하고자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에 약 3,000만 원 상당의 자사 제품 총 780개를 기부했다.

이 외에도 라로슈포제는 사회 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비자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일러스트레이터 규하나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특별 제작한 굿즈를 네이버 해피빈 플랫폼을 통해 11월 24일까지 판매한다. 해피빈 펀딩은 소비자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제품을 후원하거나 구매할 수 있는 펀딩 서비스다. 라로슈포제의 굿즈 판매액 전액은 해피빈을 통해 한국혈액암협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전은영 로레알 더마톨로지컬 뷰티 사업부 총괄 부문장은 “전 세계적으로 암 환자 중 80%가 치료 과정에서 피부, 모발, 손톱 등의 피부 불편감을 경험하며 삶의 질이 저하될 수 있어 이들을 위한 지원은 필수적”이라며, “라로슈포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지원 및 인식개선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이번 기부를 통해 암 환우분들의 삶의 질이 조금이나마 개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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