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코스, 맞춤형 스킨케어의 미래를 열다

비타랩 독자 개발 차세대 원료로 스킨케어 솔루션 제시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5-11-01 오후 3: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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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글로벌 화장품 ODM·OEM 선도기업 인터코스 그룹이 맞춤형 스킨케어 트렌드에 맞춰 차세대 원료 솔루션 2종을 공개하며, 글로벌 뷰티 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최근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는 소비자들이 피부 관리를 위해 더욱 능동적이고 세분화된 접근을 보이고 있다. 소비자들은 젊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노화되기 전 단계부터 예방하는 ‘프리쥬비네이션(Prejuvenation)’ 트렌드에 주목하고 있다.

인터코스는 자사 연구조직 비타랩(Vitalab)을 중심으로 새로운 스킨케어 패러다임을 주도하며, 다양한 피부 니즈에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원료 솔루션을 제시해 왔다. 비타랩은 과학과 자연을 융합한 생명공학 기술을 바탕으로 자연 유래 원료를 개발하며, 스킨케어를 위한 다양한 혁신 성분들을 선보이고 있다.

인터코스의 비타랩은 시술이나 스킨케어의 전 단계에서 피부 상태를 최적화하는 데 집중하며,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는 혁신 원료 ‘비타 니아세라마인(Vita NiaCeraMine)’에 주목했다.

비타 니아세라마인은 전통 약초인 히솝(hyssopus officinalis)에서 추출한 성분이다. 히솝은 진정 및 항산화 효능이 풍부한 폴리페놀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다. 비타 니아세라마인은 해당 화합물에서 비타랩만의 특허 기술로 추출한 핵심 성분들로 구성되어, 피부 속에서 세라마이드 생성을 촉진해 장벽을 강화하는 동시에 멜라닌 생성을 조절해 피부 톤을 맑게 만들어준다. 이러한 작용을 통해 색소침착을 예방하고, 시술 전후 피부의 회복과 안정화를 돕는다.

또한 인터코스는 고함량·고기능성 성분의 차세대 안티에이징 원료 ‘비타 펩티블룸(Vita PeptiBloom)’을 제시했다. 해당 원료는 모란의 줄기세포 배양액에서 비타랩의 특허 기술로 추출되는 펩타이드 복합체로, 레티놀과 유사한 효과를 제공한다.

비타 펩티블룸은 레티놀처럼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 탄력을 높이면서도, 피부가 받는 자극은 최소화한다. 이 외에도 피부 결, 모공 개선에 도움을 주는 등 피부에 안정적이면서도 효과적인 안티에이징 솔루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비타랩의 대표이사 가브리엘라 콜루치 박사는 “맞춤형 스킨케어 시대에는 개인의 피부 상태와 목표에 맞는 최적의 효능을 제공하는 원료가 핵심 경쟁력”이라며 “인터코스는 비타랩을 중심으로 과학적 연구와 글로벌 트렌드 해석을 결합해, 고객사와 소비자 모두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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