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N] 남성 그루밍 브랜드 오브제(OBgE)가 브랜드 모델 덱스와 함께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2023년부터 오브제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덱스는 리얼리티 예능부터 영화, 드라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UDT 특전사 출신다운 강인함과 도전 정신, 진솔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어 남성의 자연스러운 자신감 표현을 돕는 오브제의 가치관과도 부합한다.
이번 캠페인 ‘네 안의 진짜 너를 깨워 봐’는 사회적 자아에서 벗어나 진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덱스는 섬세한 표정 연기와 파워풀한 액션을 통해 여러 자아가 충돌하며 본연의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몰입감 있게 표현했다.
‘타인의 시선과 사회적 기준에서 벗어나 스스로 정의한 방식으로 진정한 나를 마주하는 태도’라는 메시지와 ‘당신의 방식대로 정의하는 아름다움’이라는 철학이 과감하고 감각적인 영상미 아래 담겼다.
이번 광고는 오브제 ‘포어 제로’ 라인의 선케어 신제품 2종(포어제로 오일 컨트롤 선크림·선스틱) 출시를 기념해 기획됐다. 자외선으로부터 간편하게 피부를 보호하는 두 제품은 피지와 모공 케어 성분을 담아 번들거림 없이 산뜻한 마무리감으로 여름철에 적합하다.
선크림에는 민트 콤부차와 발효 시카 성분을 담아 피부에 상쾌함과 진정 효과를 더했으며, 선스틱은 위치하젤 추출물과 3종 민트 성분, 프라이밍 파우더를 함유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동시에 모공을 깔끔히 커버해 매끄러운 피부를 연출한다.
오브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신규 선케어 제품 출시를 계기로, 남성들이 외적인 관리를 넘어 자기다움을 찾는 과정 또한 그루밍의 일부임을 전하고자 했다”며 “오브제는 앞으로도 덱스와 함께 남성들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계절에 맞는 피부 관리와 건강한 그루밍 습관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브랜드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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