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N] 케이상사(대표 이선구)는 강남 엘리에나호텔에서 개최한 프리미엄 장미오일 ‘로즈퀸’ 사업설명회가 100여 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 공개된 로즈퀸은 국내에서 개발된 식용 장미오일이다. 최고급 불가리안 로즈 오일을 원료로 사용하며, 단 1g의 오일을 추출하기 위해 무려 3,000송이의 장미가 필요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이날 발표된 임상 결과에 따르면, 로즈퀸은 스트레스 완화와 수면 개선, 갱년기 증상 완화, 피부 재생 등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 특히 항염증 효과와 호르몬 밸런스 조절 기능은 여성 건강에 특화된 프리미엄 케어 제품으로서의 가치를 입증했다.
케이상사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선구 대표는 “로즈퀸은 단순한 제품 출시를 넘어 K-웰니스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 진출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