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파운더, ‘T5-’ 등급 획득, 상위 10% 기술역량 입증

천연물 특허 기술로 항염·미백·주름개선 3중 효과 구현

마스터 기자 [기사입력 : 2025-11-27 오전 9: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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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천연물 기반 기능성 화장품 전문기업 엘파운더(대표 이자복)가 지난 18일, 한국평가데이터로부터 기술역량 ‘T5-’ 등급을 획득하며 K-뷰티 업계 상위권 기술력을 공식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향된 등급을 받으며, 국내 화장품 기업 중 10% 이내에 드는 우수 기술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엘파운더가 주목받는 이유는 ‘개양귀비꽃’과 ‘황칠나무 열매’라는 독특한 천연소재에 있다. 이들 원료는 단순한 천연 화장품 트렌드를 넘어, 미세먼지로 인한 피부 염증과 노화를 동시에 케어하는 항오염(Anti-Pollution) 기능을 과학적으로 입증받았다.

한국평가데이터의 기술신용평가(TCB)는 기업의 기술성·시장성·사업성을 종합 평가해 T1~T10 등급으로 구분한다. T5-은 기술 혁신성과 수익 창출 가능성을 모두 갖춘 기업에만 부여되는 ‘우수 기술역량’ 인증 단계다.

엘파운더는 기술력을 실제 제품으로 입증하고 있다. 자체 브랜드 ‘Dr. LeeJB(닥터리제이비)’를 통해 ‘퍼밍 로이스 세럼’, ‘개양귀비꽃 안티에이징 에센셜 마스크’ 등을 출시했다.

이자복 엘파운더 대표는 “이번 T5- 등급 상향은 우리의 기술집약형 R&D 시스템이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천연소재 발굴부터 특허 출원, 제품화까지 전 과정을 독자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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