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 프로페셔널, 북아시아 최대 헤어쇼 성료

지난달 29~30일 양일간 서울 세빛섬서 ‘엘리베이트 서울’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5-11-18 오전 10: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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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글로벌 프로페셔널 헤어 브랜드 ‘로레알 프로페셔널’이 지난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서울 세빛섬에서 북아시아 최대 규모의 헤어쇼 ‘엘리베이트 서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헤어 아티스트와 살롱 경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헤어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혁신을 주도하는 프로그램들로 가득 채워졌다.

‘엘리베이트 서울’ 행사는 헤어 산업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장 기회와 영감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첫째 날 오전 세션에서는 ‘살롱 비즈니스 교육’이 진행됐다. 한국 준오의 강윤선 대표, 순시키의 백순식 대표, 어낵의 원진영 대표, 그리고 일본 카키모토 암즈(Kakimoto Arms)의 경영진 디렉터 아코 무라마츠(Ako Muramatsu)와 비즈니스 전문 트레이너 윤지영 대표 등 살롱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오너들과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팀 매니지먼트, 고객 유치 방법, 고객 경험의 가치화(Valorization), 서비스 엑설런스 등 살롱 운영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오후 세션은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다. 전 세계가 열광하는 K-POP 스타를 담당하는 디자이너들이 직접 출연, 그들만의 스타일링 비법과 실전 팁을 전수하는 마스터 클래스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깊은 몰입을 이끌어냈다. 특히 위위아뜰리에의 꽃비 원장, 커뮌의 무진 원장, 키츠의 윤서하 원장이 함께한 K-POP 마스터클래스는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그 외에도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헤어 아티스트들의 수준 높은 강연과 쇼가 펼쳐져 참가자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꼼나나 박제희 대표가 총괄 디렉터를 맡은 헤어와 패션, 전반적인 무드까지 한국의 최신 트렌드를 표현한 ‘K-트렌드 쇼’는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 로레알 프로페셔널의 대표적인 헤어 경연 대회인 ‘스타일 앤 컬러 트로피 노스 아시아 헤어쇼’가 펼쳐졌다. 이는 아시아 각국의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이 혁신적인 헤어 스타일을 선보이는 뜻깊은 무대로 호응을 얻었다.

조혜진 로레알 프로페셔널 브랜드 총괄 매니저는 “엘리베이트 서울은 단순히 트렌드 공유를 넘어, 아시아 전역의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인사이트를 교류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라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새로운 변화를 시작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로레알 프로페셔널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헤어 아티스트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헤어 트렌드를 선도하고 업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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