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N] 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EOA(이오에이)가 중동 최대 규모의 뷰티 전시회 ‘두바이 뷰티월드 2025(Beautyworld Middle East 2025)’에 참가하며, 중동 뷰티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전시회는 이달 29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진행된다.
EOA는 이번 전시에서 브랜드의 대표 뷰티 디바이스 라인업을 선보인다. 특히 △HIFU(하이푸) 기술을 적용해 얼굴 윤곽 개선을 돕는 ‘풀쎄라 프로’, △고주파 기반 모공 축소 및 탄력 케어 디바이스 ‘풀써마’ 등 핵심 제품들을 중심으로 기술력과 효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바이어 및 글로벌 바이어와의 네트워킹도 함께 진행된다.
EOA는 ‘두바이 뷰티월드 2025’ 외에도 미국 뉴욕 ‘KOOM 2025’ 전시회에 참가하며 북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으며, 향후 아시아·유럽 등 글로벌 주요 뷰티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신성민 EOA 이사는 “중동은 젊고 구매력 높은 인구층이 두터운 시장으로, K-뷰티에 대한 선호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라며 “이번 두바이 전시회를 통해 EOA의 독자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알리고, 중동 시장에서 K-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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