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N] 바노바기(대표 반재용)는 10월 20일 ‘초경의 날’을 맞아 국내 여성청소년 1,000명에게 화장품을 지원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초경의 날’은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생리 관련 올바른 인식을 돕기 위해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지정한 기념일로, 청소년들이 생리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위생 관리와 자기 돌봄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바노바기는 2,200만 원 상당 ‘밀크 씨슬 리페어 시카 폼 클렌저 플러스’ 1,000개를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에 기부하며, 청소년들이 생리 기간을 포함한 일상 속에서도 건강한 피부 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해당 제품은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클렌저로, 미세먼지와 노폐물을 깨끗하게 세정하면서도 스킨케어 유효성분을 함유해 세안 후에도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반재용 바노바기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도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했다”라며 “바노바기는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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