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뷰티셀렉션(대표 박재빈)이 운영하는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바이오던스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진행된 미국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 전년 프라임데이 대비 매출 56% 증가라는 괄목할 성과를 기록하며,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특히 브랜드의 대표 라인인 ‘리얼 딥 마스크’는 행사 기간동안 무려 약 150만 장이 판매되며, 프라임데이 기간 내내 페이셜 마스크 카테고리(Facial Masks)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토너패드’ 제품 역시 해당 카테고리(Facial Toners&Astringents) 10위라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하며, 바이오던스 제품군 전반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처럼 주요 제품의 강력한 판매 성과에 힘입어, 프라임데이 기간 동안 바이오던스는 타 브랜드 대비 압도적으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바이오던스의 대표 제품 ‘바이오 콜라겐 딥 마스크’는 243달톤 저분자 콜라겐을 함유해 피부 깊숙이 영양과 보습을 공급하고, 7중 모공 케어 효과까지 갖춘 고기능성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이다.

해당 제품이 가져다주는 즉각적인 피부 광채 효과는, 틱톡 등 SNS에서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바이럴되며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한 데 이어, 최근에는 Paige DeSorbo, Kyle Richards 등 여러 셀럽들이 사용 후기를 공개하며 제품력을 직접 강조하여 화제를 더욱 증폭시켰다. 이에 힘입어 프라임데이 기간 중 바이오던스의 SNS 팔로워 수는 1,000명 이상, 프로필 방문율은 50% 이상 증가하며 많은 소비자들의 열광을 받았다.

프라임데이 기간동안 진행된, 마스크팩 4매 구매 시 토너패드를 증정하는 BOGO(Buy One Get One) 프로모션 역시 바이오던스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준비된 2,000개 한정 수량은 행사 첫날부터 오전 6시 31분(PDT)에 조기 소진됐으며, 마지막 날에는 새벽 6시(PDT)에 마감되며 뜨거운 소비자 반응을 입증했다.

바이오던스가 미국에서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으며, ‘리얼 딥 마스크’의 성공에 이어 ‘토너패드’ 역시 아마존 카테고리 내 10위권에 진입한 점은, 바이오던스가 단일 인기 제품에 의존하지 않고 Next Hero 제품을 지속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브랜드 체력을 지녔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바이오던스는 지난 16일 신제품인 ‘Rejuvenating Caviar PDRN Real Deep Mask’를 미국 공식 스토어에서 단독 출시하며 또 한 번의 주목할 만한 도약을 선언했다.

해당 제품은 메가 인플루언서 ‘유리’와 함께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고농축 캐비어 워터와 재생 효과가 뛰어나 스킨케어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PDRN 성분을 함께 담아 깊은 보습과 광채를 동시에 선사한다.

뷰티셀렉션 관계자는 “바이오던스가 보유한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군의 제품력과 디지털 전략을 정교하게 결합한 결과, 북미 시장에서 빠른 성장과 두터운 팬덤층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었다”며 “최근 북미 전용 제품 출시, 스킨케어 라인업 확대로 브랜드의 멀티 히어로 전략을 한층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북미 시장에서의 독보적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향후 글로벌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확장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