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N] 애경산업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함께 지난 7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에 소재한 굿피플 사옥에서 취약계층 가정 여성청소년을 위한 ‘동백꽃 선물함 전달식’을 진행했다.
애경산업은 3월 8일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취약계층 가정 여성청소년의 월경 비용 부담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치유비 속까지 순면 생리대’와 화장품 등을 담은 3억 2천만 원 상당의 동백꽃 선물함을 전달했다.
지원된 제품은 교육기관과 아동복지시설 등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여성청소년 20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에는 애경산업 박진우 상무와 굿피플 유순형 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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