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불확실성 속에서도 기회는 있다”

WGSN 2026 트렌드 ‘감각적 매력’·화해 2025 키워드 ‘K.E.Y’ 제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5-02-19 오후 5: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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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 2025 트렌드 세미나



[CMN 심재영 기자] 올해 국내 경제 성장 전망치가 하향 조정되고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영향력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K뷰티의 글로벌 성공 기회가 내수와 수출 모두에서 다가오고 있으므로 K뷰티의 현 상황을 잘 파악해 새로운 도약을 노려야 한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이는 뷰티 플랫폼 화해가 지난 11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화해 2025 트렌드 세미나’에서도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글로벌 K뷰티 시대, 국내외 성공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는 ▲2025 글로벌 뷰티 트렌드 전망과 마케팅 전략 인사이트 ▲미국 시장 내 K뷰티 포지셔닝과 현지 인사이트 ▲데이터로 보는 2025년 국내 뷰티 트렌드 등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는 WGSN의 이희선 세일즈 헤드 매니저가 ‘WGSN이 전망하는 글로벌 뷰티 트렌드와 기회를 포착하는 방법’에 대해, 데본 에이블먼(Devon Abelman) 에이블우먼(abelwoman) 대표가 ‘미국 현지 에디터가 전하는 미국 K뷰티 시장의 기회와 피해야 할 실수’에 대해 각각 강연했다.

이어서 황인건 화해 데이터 분석 연구원(Data Scientist)은 ‘데이터로 보는 2025 뷰티 트렌드’를 발표했다.

“즐거움을 주는 브랜드가 성공한다”
WGSN 2026 트렌드 ‘감각적 매력’



WGSN(Worlth Global Style Network)은 글로벌 트렌드 조사 업체다. 데이터 분석과 전문가의 트렌드 전망을 바탕으로 유행을 예측하고 지원한다.

WGSN 뷰티는 회원제 연간 구독 서비스로, 글로벌 소비자 분석, 라이프스타일 및 제품 디자인 트렌드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다. 25년 이상의 트렌드 전망 노하우가 있으며, 클라이언트는 6500여 개사에 달한다.

‘WGSN이 전망하는 글로벌 뷰티 트렌드와 기회를 포착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에 나선 WGSN의 이희선 세일즈 헤드 매니저(Sales Head Manager)는 WGSN이 전망하는 2026 주요 트렌드는 ‘감각적 매력(Feel Appeal)’이라고 발표했다.

이희선 매니저에 따르면, 이제 제품은 어떤 느낌을 주는지를 고려해서 디자인될 것으로 보인다. 휴식과 즐거움이 더 중요한 가치관이 되고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해 구매 결정을 유도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은 감성적 혜택에 끌리게 될 것이고, 이것을 WGSN은 ‘감각적 매력(Feel Appeal)’으로 정의했다. 앞으로 감각은 제품이 주는 물리적 혜택, 성능과 동등하게 평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WGSN이 2026년 트렌드를 ‘감각적 매력’으로 정한 근거로는 ▲다중 감각의 미래 ▲위대한 재충전 ▲감정적 강렬함에 대한 갈망 ▲놀라움에 대한 욕구 ▲럭셔리 뷰티의 매력 등을 들 수 있다.

이희선 매니저는 “즐거움을 주는 브랜드의 제품은 소비자가 구매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다중 감각 패키징이 중요하게 부각되고 이는 Z세대를 사로잡게 될 것이다”라며 “뷰티 제품의 경우는 과대광고로 피로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휴식과 회복에 대한 열망이 강해질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핀터레스트(Pinterset)에서는 최근 ‘슬로우라이프’ 검색량이 증가하고 있다. WGSN은 이를 치유적 게으름(Therapeutic Laziness)이라는 소비자 패턴으로 정의한다. 치유적 게으름은 셀프케어의 진화된 형태이기도 하다.

‘희미하게 반짝이는 빛’을 가리키는 단어인 ‘글리머(Glimmer)’는 찰나의 기쁨이 한줄기 빛이 되어 우리의 생각을 재구성하고, 평온함을 선사하며, 회복력을 키우고, 정신 건강을 증진함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글리머는 ‘대안족(The Glimmer)’이라는 개념으로 확장된다. 대안족은 직관과 감정, 기쁨의 순간, 촉감과 휴식을 요구하며, 나이에 구애받지 않는 브랜드를 선호한다. 이들은 세대 구분 없이 강렬한 정서가 담긴 제품을 선호한다.

또한, 소비자들은 점점 더 브랜드가 강렬하고 놀라움을 주는 광고로 어필하길 원하고 강렬함을 줄 수 있는 제품과 경험을 찾고 있다.

이처럼 모든 감각을 신제품 개발에 적용하는 방법을 이모셔니어링(Emotioneering)이라고 부른다. 이모셔니어링은 게임업계에서 나온 단어인데, 최근에는 다양한 산업에 적용돼 확장되고 있다.

‘감각적 매력’의 5가지 실천 전략은 ▲럭셔리 뷰티 유틸리티 ▲촉각적 쾌감 ▲장난기 넘치는 텍스처 ▲게으름에 대한 깊은 욕구 ▲다크 컴포트(Dark Comfort) 등이다.

‘럭셔리 뷰티 유틸리티’는 세련되고 작은 기쁨을 주는 제품과 액세서리를 가리킨다. ▲한 가지 이상의 기능을 하는 제품 ▲장인정신과 문화유산을 활용한 제품 ▲독특하고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주얼리 홀더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나 실제 금으로 도금된 패키지를 사용해 소중한 물건을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예로 들 수 있다. 겔랑과 에밀리오 푸치가 협업한 한정판 메이크업 컬렉션이 대표적이다.

추천 카테고리는 색조화장품, 도구 및 액세서리, 스킨케어가 해당되며, 제품군은 페이셜 도구, 헤어 도구, 립스틱 등이 있다. 소비자들은 저렴하지만 럭셔리하게 느껴지는 제품에 투자하게 될 것이다.

‘촉각적 쾌감’은 신제품 개발 시부터 이모셔니어링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말한다. 촉각적 특성을 잘 활용한 제품들이다. 추천 카테고리는 스킨케어, 헤어케어, 바스앤바디, 향수 등이며, 클렌저, 샴푸, 두피 스크럽, 바디 워시, 향수 및 클렌징 제품 등이 있다.

‘장난기 가득한 텍스처’는 어린 시절의 향수를 자극하는 포맷을 지니고 있다. 인터랙티브한 텍스처의 활용, 예상 밖의 텍스처 전환이나 조합으로 실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메디큐브의 ‘딥 비타C 캡슐 크림’이 대표적이다.

카테고리는 스킨케어, 바스앤바디, 색조화장품이 해당되며 클렌저, 모이스처라이저, 립스틱, 블러셔를 추천한다.
메디큐브 딥 비타씨 캡슐 크림, 휘 푸딩팟 젤, 밀크 메이크업 스킨케어 세럼 스틱

“백탁 없는 선크림다양한 컬러는 필수”
미국 K뷰티 시장의 기회와 실수



미국 얼루어 매거진에서 디지털 에디터를 하면서 조선미녀 등 한국 화장품의 미국 론칭 컨설팅을 담당했던 데본 에이블먼(Devon Abelman) 에이블우먼(abelwoman) 대표는 ‘미국 현지 에디터가 전하는 미국 K뷰티 시장의 기회와 실수’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에이블먼 대표는 미국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요건으로 ▲백탁 없는, 가벼운 선크림(세럼과도 같은 포뮬러) ▲최소 10가지 이상의 풍부한 스킨 컬러 라인업 ▲파우더리 하지 않고, 촉촉하면서 젤리 같은 텍스처 ▲숏폼과 실사용 영상 등 짧고 직관적인 콘텐츠 ▲명확한 제품 설명과 직관적인 패키지(화이트닝이 아닌, 브라이트닝으로 표기)를 들었다.

첫 번째 선크림은 ▲모든 피부톤에 사용 가능해야 하고 ▲가볍고 바르기 편해야 하고 ▲보습 성분을 포함해야 하며 ▲무향 제품이 선호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스킨천사 워터핏 선세럼,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 조선미녀 밝은쌀 선크림이 대표적이다.

특정 피부톤에만 적합한, 소비자 포용성이 부족한 제품이거나 미국 소비자들이 익숙하지 않은 ‘톤업(Tone-up)’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제품은 실패할 수 밖에 없다. 절대 화이트닝(Whitening)이라는 표현을 사용해선 안되며 컬러 코렉팅(Color correcting) 또는 브라이트닝(Brightning)으로 수정해야 하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사용법 교육이 충분히 이뤄져야 한다.

두 번째, 제품의 텍스처(Texture)도 무엇보다 중요하다. 감각적이고 촉감이 좋은 제품이 성공 확률이 높다. 미국 소비자들은 셀프케어와 감각적인 사용감을 선호한다.

퓌(Fwee) 푸딩팟, 바이오던스 콜라겐 리얼 딥 마스크,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 등이 대표적이다.

아이섀도 팔레트와 일부 블러셔가 미국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적은 이유는 파우더리한 텍스처, 피부톤이 어두운 소비자에게 어울리지 않는 텍스처이기 때문이다.

너무 뻑뻑한 선크림이나 모이스처라이저는 백탁 현상을 유발하므로 미국 시장에서 실패하기 쉽다.

세 번째는 10가지 이상의 쉐이드를 제공하는 색조 스킨 쉐이드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는 것이다.

틱톡에서 K뷰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글로벌 소비자 맞춤 쉐이드가 필요해졌다. 이에 따라 라이트(Light), 미디엄(Medium), 딥(Deep) 톤별 최소 3가지 이상의 쉐이드(Warm, Cool, Neutral 포함)는 필수가 됐다.

티르티르 마스크 핏 레드 쿠션(40가지 쉐이드), 파넬 시카마누 세럼 쿠션(30가지 쉐이드), 언리시아 새틴 웨어 쿠션(21가지 쉐이드), 에이지투웨니스 시그니처 에센스 팩트(11가지 쉐이드) 등이 대표적이다.

4가지 이하의 쉐이드만 제공하면 미국 소비자들은 케어받지 못한다는 느낌 때문에 외면한다. 특히 밝은 피부톤 중심으로만 쉐이드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피부톤을 포용하지 못하면 브랜드 충성도는 낮아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미국 소비자들은 K뷰티를 어떻게 발견할까?

미국 소비자들이 K뷰티에 관심을 갖도록 하는데 가장 좋은 수단은 ‘숏폼’이다. 숏폼을 통해 짧은 집중 시간에 빠르게 제품 사용법을 소개해야 한다. 실제 사용자가 리뷰하는 콘텐츠가 신뢰도가 높으며, 결과 중심 콘텐츠가 효과적이다.

미국 소비자들은 리서치를 좋아하는데 300만 멤버가 있는 레딧(Reddit) 아시안뷰티 커뮤니티, 화해, 베스트 오브 리스츠(Best of Lists), 피부과 전문의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K뷰티를 접한다.

아마존 인기 제품에도 미국 소비자들이 관심을 갖는다. 바이오던스 마스크팩은 아마존 뷰티 카테고리 베스트셀러 8위에 올랐고, 티르티르 쿠션은 아마존 파운데이션 카테고리 톱50 브랜드 중 유일한 한국 브랜드이다.

미국 소비자들의 K뷰티 결정 요인으로는 ▲가격 ▲명확한 라벨링 ▲심플함을 꼽을 수 있다. 가격은 외식 한 번 값인 30달러 이하 제품이 좋고, 제품 패키지에 효능 또는 주요 성분을 직관적으로 표시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사용법은 직관적이고 쉽게 이해되어야 하고, 트렌드를 잘 모르는 미중부 지역 사람들을 공략할 때는 직관적인 네이밍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히알루론산, 시카, 나이아신아마이드 같은 인기 성분을 강조하는 것도 좋다.

“개인 간 상호 작용에 주목하라”
화해 2025 뷰티 키워드 ‘K.E.Y’



황인건 화해 데이터분석 연구원은 “2025년 경제 성장률은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불확실성은 증가해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을 고려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K뷰티는 글로벌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에서 K뷰티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 화장품 수입국 1위를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장한 결과로, 이러한 글로벌 성장이 내수와 수출 모두에서 새로운 기회를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4년 화해가 제시한 뷰티 트렌드 키워드는 ‘M.A.P’이다. ‘MErroring’, ‘Again ingridients’, ‘Price++’의 앞글자를 딴 것으로, 이 트렌드는 올해도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MErroring은 나를 뜻하는 ME와 거울을 뜻하는 Mirroring의 합성어다. 초개인화, 비슷한 사람까리 모인 공동체를 모방하는 거울 효과가 공존하는 시대를 가리킨다.

Again ingridients는 성분이 나쁜 것을 피하는 필터가 아니라 원하는 효능을 추가하는 레이어의 개념 임을 뜻하며, Price++는 저렴한 가격, 그리고 그 이상의 가치와 매력을 원하는 뷰티 소비자를 가리킨다.

지난해 다이소 뷰티 제품군의 매출 신장률은 217%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해에서도 다이소를 포함한 키워드 검색량이 268% 급증했다.

화해가 제시하는 2025 뷰티 트렌드 키워드는 ‘K.E.Y’이다.

K는 ‘전문지식을 갖춘 소비자(Know-smetics/Knowing + Cosmetics)’의 첫 글자다. 여기서 주목할 부분은 ‘소비자들의 성분 지식 고도화’다.

황인건 화해 데이터분석연구원에 따르면, 다양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탐색해 해당 제품이 자신이 원하는 효과를 충분히 줄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가 구매 판단으로 이어지는데 성분 지식의 소비자 이해도가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으며 이는 더욱 전문화되고 있다.

지난해 트렌드인 Again ingridients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해 이제 소비자들은 전문가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됐다.

특히 SNS 정보 접근성의 향상, 건강과 웰니스의 관심 증가, 브랜드 투명성 강화 등으로 소비자의 성분 이해도를 돕는 등 뷰티 시장에서 전문지식을 갖춘 소비자들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AI 등 소비자가 스스로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 것도 소비자들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있다.

성분 마케팅에 성공한 브랜드로는 ‘웰라쥬’를, 제품 전면에 성분과 함량을 표기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브랜드로는 ‘디오디너리’를 들 수 있다.

실천 전략으로는 ▲소비자의 관심사에서 출발 ▲효능, 효과 기반의 직관적인 마케팅 실행 ▲소비자 관심사, 성분, 효과 등 제품의 강점에 대한 다층적 메시징 전략이 있다.

두 번째 키워드는 ‘쉽게 찾는 나만의 뷰티(Easy pick)’.

간편한 선택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해야 하는 것을 가리킨다. 단순 추천이 아닌,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을 추천해야 한다. 복잡한 설명보다는 명확한 제품 추천 이유 등을 반영해 ‘기대 효과’를 활용한 제품의 메시지를 명확히 하는 것이 마케팅의 핵심이다.

실천 전략으로 ▲데이터 기반 개인화 ▲직관적인 정보 전달 ▲포용적 브랜드 전략을 추천한다.

마지막 세 번째는 ‘당신의 고유함을 발견하는 시대(YOUnique)’.

개인 간의 상호작용에 주목해야 한다. 이는 지난해 트렌드인 ME가 YOU로 확장됨을 뜻한다. 나를 중심으로 한 뷰티 트렌드가 ‘당신’을 발견하는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다. 개별적 매력과 다양성 존중, 이를 극적으로 일으키는 ‘숏폼’ 플랫폼의 진화에 주목해야 한다.

최근 숏폼은 랜덤 알고리즘으로 전환됐다. 요즘 숏폼 콘텐츠는 고유함의 발견, 고유함을 발견하는 경험의 공유 등을 통한 바이럴이 한창이다. 숏폼은 브랜드 신뢰를 형성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가장 중요한 요소는 소비자가 느끼게 될 시각적 매력과 감각적 매력의 효과. 숏폼 리뷰를 활용한 구매결정 의사로 이어지는 연결고리의 활용이다. 여기에 고유한 제품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유니크한 제형과 패키지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 증가하는 추세다.

실천 전략으로는 ▲비주얼 중심 콘텐츠 기획 ▲감각적 경험을 강조한 마케팅 ▲제형 키워드 리뷰를 활용한 콘텐츠 해시태그 전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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