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메탈과 부드러운 라벤더가 만든 현대적 관능미

마티에 프리미에르, 12번째 오 드 퍼퓸 ‘메탈 라벤더 EDP’

CMN편집국 기자 <webmaster@cmn.co.kr> [기사입력 : 2026-06-09 오후 4: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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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프렌치 니치 퍼퓸 브랜드 마티에 프리미에르(MATIERE PREMIERE)가 라벤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탈 라벤더(Metal Lavender)’ 오 드 퍼퓸을 선보인다. 창립자이자 조향사인 오렐리앙 기샤르(Aurélien Guichard)의 오 드 퍼퓸 컬렉션 중 12번째 작품이다.

‘메탈 라벤더’는 흔히 떠오르는 아로마틱하고 편안한 느낌의 라벤더에서 완전히 벗어난 향수다. 차가운 메탈릭 구조와 피부의 온기를 머금은 부드러움의 대비를 통해 한층 입체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오렐리앙 기샤르는 이 향수에 대한 영감을 전통적인 프로방스 증류 공장의 서늘한 공기에서 얻었다. 그는 “라벤더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완벽하게 새로운 향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었다”라며, “더욱 현대적이고 유연하며, 피부 위에 즉각적으로 감싸 안 듯 퍼지는 감각적인 라벤더를 표현하고자 했다”고 조향 의도를 밝혔다.

파격적인 신제품 향조의 중심에는 오렐리앙 기샤르가 프랑스 그라스의 직영 농장에서 직접 에코서트(Ecocert) 인증을 받아 재배한 유기농 라반딘이 있다. 원료를 아낌없이 고농도로 사용하는 오버도즈(Overdose) 기법을 적용해 기존 라벤더 향수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독보적 생동감과 확산력을 선사한다.

단순한 향수를 넘어 하나의 후각적 예술품과도 같은 ‘메탈 라벤더’는 100ml, 50ml, 6ml의 세 가지 용량으로 출시된다. 또한 올 하반기에는 향의 여운을 욕실과 일상에서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메탈 라벤더’의 핸드&바디 컬렉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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