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라니앤컴퍼니(대표 박정애)가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4천5백만 원 상당의 자사 화장품 1,000개를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에 기부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라니앤컴퍼니가 기부한 물품은 ‘마예트 클렌징 파우더’ 1000개로, 민감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저자극 분말형 클렌저다. 1회 사용량을 조절하기 쉬운 파우더 제형이어서 위생적이고 간편해 휴대가 용이하다.

박정애 대표는 “지파운데이션이 지향하는 투명하고 실천적이며 ‘선한 영향력’을 확장하는 플랫폼의 역할에 깊이 공감하여 이번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면서 “이번 기부가 지파운데이션이 이어온 선한 흐름을 더 넓고 따뜻하게 퍼뜨리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