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N] 동남아시아와 대만 최대이자 브라질의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코리아(Shopee Korea)가 지난 9일 진행한 ‘9.9 메가데이’에서 한국 셀러가 최근 4년 중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 셀러 판매량은 올해 2분기 일평균 대비 7배 증가했으며, 전체 주문량도 지난해 9.9 대비 141% 수준으로 확대됐다. 카테고리와 콘텐츠 기반 판매 방식 전반에서 고른 성장세가 나타난 가운데, 쇼피의 현지 풀필먼트 인프라는 주문이 집중되는 시기에도 빠르고 안정적인 배송을 뒷받침했다.
K뷰티의 강세가 이어진 가운데 다른 카테고리에서도 두드러진 성장세가 나타났다. 9.9 당일 K뷰티 주문량은 올해 2분기 일평균 대비 7배 증가했다. 여성 가방과 패션 액세서리가 성장을 이끈 K패션 주문량은 5배 이상, 홈앤리빙 주문량은 3배 이상 늘었다. 한국 상품에 대한 수요가 K뷰티를 넘어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홈 관련 카테고리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쇼피 라이브(Shopee Live)’를 통한 한국 셀러 주문량은 올해 2분기 일평균 대비 12배 증가했다. 한국 셀러와 현지 크리에이터들은 실시간 영상으로 상품을 시연하고 소비자 질문에 답하며 라이브 시청자를 실제 구매로 연결했다.
‘쇼피 비디오(Shopee Video)’를 통한 한국 셀러 주문량은 올해 2분기 일평균 대비 7배 증가했으며, 지난해 9.9와 비교해서도 80% 늘었다. 짧은 영상 콘텐츠를 통해 상품의 특징과 실제 활용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소비자가 라이브 방송이나 상품 페이지를 방문하기 전부터 한국 상품을 발견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베트남은 이번 9.9 메가데이에서 한국 셀러의 주요 성장 시장으로 다시 한번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베트남에서 발생한 한국 셀러 주문량은 올해 2분기 일평균 대비 13배를 기록했다. 또한 베트남은 2년 연속 9.9 거래액(GMV) 기준 한국 셀러의 최대 시장을 유지하며, 쇼피 내 한국 셀러의 핵심 시장으로서 입지를 이어갔다.
아만다 엉 쇼피코리아 대표는 “올해 9.9 메가데이에서 한국 셀러가 최근 4년 중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라며 “특히 카테고리와 라이브·비디오 커머스, 시장 전반에서 고른 성장이 나타났고, 베트남이 다시 한번 성장을 이끌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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