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한국시세이도(대표 양근혜)가 여성 독거 어르신을 위한 뷰티 지원 프로젝트 ‘나를 지키는 힘, 나를 가꾸는 힘’을 진행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시세이도의 글로벌 사회공헌 기념일인 ‘Camellia Day’를 맞아 임직원이 직접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마련됐다. 프로젝트는 임직원과 전문 아티스트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뷰티키트 제작, 뷰티 나눔 봉사 등이 진행됐다.

한국시세이도 임직원 50명은 본사에서 여성 독거 어르신 지원을 위한 물품을 담아 ‘이너뷰티&케어 키트’ 100세트를 제작했다. 키트에는 시세이도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키링 등과 함께 임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손편지가 포함됐다. 해당 키트는 지파운데이션 협력기관을 통해 여성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양근혜 한국시세이도 대표는 “아름다움은 외적인 가꾸기를 넘어 내면을 지키고 삶의 활력을 회복하는 힘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라며, “이번 Camellia Day를 통해 여성 어르신들이 자신이 존중받는 존재로 느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한국시세이도는 지역사회와 함께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뷰티 혁신’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