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우데이즈, ‘@cosme 베스트코스메 발표회’ 참가
K-뷰티 브랜드 지속 가능한 일본 시장 정착 지원 본격화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6-06-12 오후 4: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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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일본 최대 뷰티 플랫폼 @cosme를 운영하는 아이스타일(istyle)의 한국 100% 자회사 글로우데이즈(대표 공준식)가 5월 20일 일본 도쿄 아오야마 그랜드홀에서 개최된 ‘2026년 상반기 @cosme 베스트코스메 어워드 발표회’에 참가해 일본 주력 미디어를 대상으로 K-뷰티 트렌드 단독 발표 세션을 진행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참가는 아이스타일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국 뷰티 브랜드가 현지 소비자와 실질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온 글로우데이즈의 행보가 맺은 결실이다. 한국에서의 평판이 해외 시장에서의 신뢰로 자동 전환되지 않는다는 문제의식 아래 글로우데이즈는 데이터 기반의 크로스보더 마케팅 인프라를 꾸준히 구축해 왔다. 현장에는 ‘@cosme KOREA 어워드 2026 상반기’ 수상 제품을 실물 전시한 특별 부스도 마련돼 양국 미디어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세션에서 공준식 글로우데이즈 대표<사진>는 ‘글로우픽’ 플랫폼에서 지난 1년간 수집된 사용자 데이터와 알고리즘 예측 모델을 바탕으로 한국 뷰티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주요 수상제품을 소개했다.

핵심 키워드는 고기능성 스킨케어의 대중화, 이른바 ‘뷰티의 민주화’였다. 구체적으로는 △PDRN·차세대 노화 방지 성분 NAD+의 급부상 △밀착력 중심의 스킨프렙형 부스팅 베이스 메이크업 △톤업 기능을 내재한 하이브리드 선케어 △장벽 케어 기능이 접목된 컬러 립 제품 △미용 성분을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이너뷰티 시장의 성장 등 5가지 메가 트렌드가 제시됐다.

특히 공준식 대표는 올리브영의 웰니스 전문 오프라인 매장 ‘올리브 베터(Olive Better)’의 연속 출점 사례를 통해 섭취형 뷰티의 대중화 흐름을 설명하며, 이너뷰티 카테고리가 향후 일본 오프라인 유통망 재편에서도 주목해야 할 성장 축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글로우데이즈가 아이스타일과 협력해 운영하는 ‘@cosme KOREA 어워드’는 글로우픽 사용자들의 리뷰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된 우수 제품에 공동 시상하는 공인 제도다. 글로우데이즈는 국내에서 해당 어워드 공식 엠블럼의 라이선싱 비즈니스를 독점 운영하고 있으며, 수상 브랜드는 이 마크를 일본·대만·홍콩 등 아시아 전역의 유통 채널에 동시 적용할 수 있다.

공준식 대표는 “K-뷰티가 글로벌 매대를 채우는 것과 현지 소비자가 그 브랜드를 진심으로 선택하는 것은 다른 문제”라며 “한국에서 만들어진 평판이 각 시장의 소비자와 실질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아이스타일 그룹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장기적이고 구조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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