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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부 케어엔 ‘코리아나 알로에 수딩젤’

코리아나화장품, 제주산 알로에 성분 담은 신제품 출시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5-06-17 오전 10:17:02]

[CMN] 코리아나화장품이 여름철 피부 케어를 위한 ‘코리아나 알로에 수딩젤’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알로에 성분이 산뜻하게 피부에 흡수되는 젤 제형의 제품이다. 제주의 맑은 자연에서 자란 알로에를 저온에서 천천히 추출해 유효 성분 손실을 줄였다. 히알루론산, 병풀추출물, 판테놀 등 피부 보습과 진정에 도움을 주는 성분 또한 함께 배합했다.

가볍고 끈적임 없는 제형으로 얼굴은 물론 바디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으며, 여름철 사용감에 중점을 둔 시원하고 산뜻한 텍스처로 데일리 수분 케어에 적합하다.

코리아나화장품 관계자는 “점점 빨라지고 길어지는 여름 더위에 지친 피부에 산뜻한 수분 케어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알로에를 비롯한 다양한 진정과 보습 성분을 담아, 여러 부위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리아나화장품은 37년 업력의 노하우를 가진 화장품 기업으로, 화장품 생산,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천안 공장과 송파기술연구원을 본사로 두고 있다. 자사 연구소를 보유한 몇 안되는 국내 화장품기업 중 하나로, 탄탄한 R&D 시스템을 기반으로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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