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국내 최대 니치 퍼퓸 편집숍 퍼퓸 갤러리가 세계적인 도시 뉴욕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에너지를 담은 향수 브랜드 ‘본드 넘버 나인(BOND NO.9)’을 국내에 론칭했다.

‘본드 넘버 나인’은 모던함과 역동적인 에너지가 공존하는 뉴욕의 매력을 향으로 재해석했다. 브랜드 이름 또한 본사가 위치한 ‘본드 스트리트 9번지(9 Bond Street in NoHo)’를 반영한만큼 다양성, 문화, 스타일로 대변되는 뉴욕 전역의 독특한 분위기가 잘 담겨있다.

성별의 경계를 허물고 자유로운 감성을 표현하는 유니섹스 향수 브랜드 ‘본드 넘버 나인’은 약 90여 종의 향을 보유하고 있다. 본드 넘버 나인의 향수들은 뉴욕의 아이코닉한 명소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으며, 18~30%의 퍼퓸 오일을 함유해 깊고 풍부한 발향과 지속성을 자랑한다.

특히, 매디슨 스퀘어 파크의 생기 넘치는 에너지와 화려한 매력을 담은 ‘본드 넘버 나인 매디슨 스퀘어 파크 EDP’와 뉴욕의 꿈 많은 방랑자들이 가진 자유로운 정신 세계에서 영감을 얻은 ‘본드 너버 나인 노마드 EDP’, 그리고 뉴욕 금융지구 한가운데 위치한 골드 스트리트의 에너지와 흥분을 후각적으로 표현한 ‘본드 넘버 나인 골드 스트리트 EDP’ 등의 제품이 대표적이다.

퍼퓸 갤러리 관계자는 “본드 넘버 나인은 뉴욕이라는 도시가 가진 변화무쌍한 매력과 도전 정신, 그리고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활력을 향으로 표현한 브랜드”며,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이 향수를 통해 뉴욕을 거니는 듯한 감각적이고 자유로운 순간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