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N] 바닐라코가 글로벌 데이터 분석 기업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이 조사한 ‘세계 판매 1위 클렌징 밤’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클렌징 밤 원조’로 불리는 바닐라코는 독자적인 뷰티 노하우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해 K뷰티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유로모니터 조사에 따르면, 2023년 글로벌 클렌징 밤 시장 규모는 약 10억 4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바닐라코는 온·오프라인 소매 판매액 기준 22%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글로벌 No.1 클렌징 밤 브랜드로서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러한 성과의 중심에는 브랜드 대표 제품인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이 있다.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은 누적 판매량 9,000만 개를 돌파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바닐라코의 스테디셀러다. 바닐라코는 첫 출시 이후에도 제품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에 집중해왔으며, 우수한 제품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이번 성과를 견인했다.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은 메이크업을 잔여물 없이 깨끗하게 닦아내면서도 피부에 필요한 유효성분은 그대로 남기는 뛰어난 클렌징 효과를 자랑한다. 특히 바닐라코만의 특별한 오일 밤 포뮬러가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녹아들어 편안한 딥 클렌징이 가능하다.
또한 바닐라코는 다양한 피부 고민을 고려해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의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기존 △오리지널 △포어 클래리파잉 △너리싱 △카밍 라인에 이어, 올해는 △인리칭 버터 라인을 새롭게 선보이며 피부 타입별 맞춤 클렌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더해 바닐라코는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등 인기 캐릭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단순한 클렌징을 넘어 일상 속 색다른 뷰티 모먼트를 선사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쾌한 매력이 돋보이는 파워퍼프걸과의 협업으로 바닐라코 특유의 사랑스러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한층 강화했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바닐라코의 스테디셀러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의 우수성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력의 뷰티 아이템으로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더 큰 신뢰를 얻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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